본문 바로가기

SK에너지 인사이드/브랜드이야기

SK에너지와 함께 만든 더 밝은 미래,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SK에너지와 함께 만든 더 밝은 미래,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SK에너지와 함께 만든 더 밝은 미래,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대전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개소 이후 한 번도 개보수를 한 적이 없는 사회복지시설이었습니다. 해가 지날 때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은 늘어나는데, 시설은 낡아가기만 했습니다. 정원 수가 꽉 차도록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니, 환경은 점점 열악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난 2013년 7월, SK에너지가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후 이곳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와 SK에너지가 함께 만든 더 밝은 미래! 에너조이와 함께 보실까요? ^^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 수혜 학생입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의 김나림 학생입니다. 나림 학생이 들고 있는 박스, 어쩐지 익숙한 느낌인데요~

 

 

바로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주유소와 연계해 준비한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 기증도서랍니다.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전국 3,300여 개 주유소와 함께 55억 8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활동이에요. 이 프로젝트로 SK에너지가 다양한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시설 개보수까지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에 전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 관련 간판입니다


짜쟌~ 날개를 달고 있는 책이 참 예쁘죠? 열악했던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가 어떻게 변했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 관련 입구입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의 입구입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라는 글씨가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바닥재입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가 오랜 세월을 개보수 없이 운영되었음을 보여주던 바닥이 드디어 새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같은 원목 무늬이지만 색상도 더 밝아졌군요!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시설입니다


물품 보관실과 화장실의 낡은 문 또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사용 빈도가 비교적 낮은 물품보관실은 미닫이문으로 교체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내부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낡은 세면대 하나가 거울도 없이 홀로 서 있었는데, 이제 두 개의 세면대와 큼지막한 거울까지 들어섰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상담실입니다


별도의 상담실 없이 냉장고와 피아노를 넣어놓던 공간에는 교육과 상담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작은 책상과 의자가 들어섰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책장입니다


무너져가던 책장과 낡은 책은?! 예쁜 책장과 새로운 책으로 변신했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센터 전경입니다


어수선하던 센터 전경도 이렇게 깔끔하고 환하게 밝아졌어요.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땀흘려 일하는 SK그룹 구성원입니다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의 변신! 이 과정에는 기금뿐만 아니라 SK그룹 구성원의 값진 땀방울이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데에 많은 구성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빛냈는데요. SK네트웍스 대전지사 구성원이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를 청소하고 책장을 정리하는 등 더운 날씨에 뜨거운 땀을 흘렸어요.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으로 정돈된 문제집을 보는 학생들입니다


정리가 끝나고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돌아왔을 때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했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아동 집에 방문하는 SK에너지 구성원입니다


그런데?! 박스를 들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구성원도 있는데요. SK에너지 대전물류센터 구성원의 모습입니다. 내리쬐는 햇볕아래 무거운 박스를 들고 이들이 향한 곳은 아까 사랑의 책나눔 프로젝트 도서를 들고 있던 나림 학생의 집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나림 학생의 집에도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서인데요~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바꾼 책상입니다.


나림 학생의 낡은 책상이 새로운 책상으로 바뀌었습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에서 구매한 옷장과 옷 그리고 책입니다.


책상과 잘 어울리는 옷장도 새로 장만했어요. 나림 학생을 위해 SK에너지 구성원이 직접 고른 옷도 옷장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또~ 나림 학생이 좋아하는 그림책도 구매해서 새 책상에 꽂아두었어요. 집에 돌아올 나림 학생이 얼마나 기뻐할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ㅡ^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과 관련한 단체사진입니다.


새로워진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한층 나아진 시설에서 유익한 책을 읽으며 누구보다 든든한 ‘미래지기’로 성장할 그들의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SK에너지_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책나눔 프로그램과 관련한 단체사진입니다.


이날 시설 개보수에 참여한 SK그룹 구성원과도 기념사진을 남겼는데요. 새로워진 미래지기 지역아동센터의 밝은 모습이 어쩐지 SK그룹 봉사활동 조끼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죠?

 

 

SK에너지는 위와 같은 사랑의 책나눔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할 전망입니다. 올해 전국 1,500여 주유소가 사업에 동참해서 사랑을 모았고, 2014년에는 2,700여 주유소, 2015년에는 3,300여 주유소가 함께하며 ‘작은도서관’ 외에도 ‘희망의 책버스’, ‘독후감 콘테스트’,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난방비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훨씬~ 더 밝아질 수 있도록 말이죠. ^^
 

에너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