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LX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응원합니다
지난 2013년 7월 1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의 상징인 주황 빛깔이 강렬하게 물결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에너지로거가 현장에 달려갔는데요~ 그 뜨거운 분위기를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2013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홈팀 울산을 맞아 막상막하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CLX 구성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습니다.
2012년 10월 8일 이후 9개월 만에 울산에 온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 지난 1년 동안 변함 없는 마음으로 제주유나이티드를 기다린 울산CLX 구성원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ㅡ^
SK에너지의 소속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는 1982년 12월 17일 창단한 유공코끼리축구단을 전신으로 하는,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축구 구단입니다.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구단답게 사진 속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의 모습이 아주 늠름해 보이죠? 제주유나이티드는 2006년 연고지를 제주도로 옮기면서 국내 프로축구 구단의 수도권 과밀 현상을 해소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도를 연고지로 삼고 있기 때문에 울산CLX구성원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경기장에서 자주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는 팬에게 응원봉을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경기를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짝! 짝! 짝! 짝! 짝! 박수와 함게 응원하는 모습이 선수들에게 큰 힘으로 돌아갔으리라 믿습니다. ^^
응원에 참가한 울산CLX 구성원들은 팀별로 치킨, 피자, 맥주 등 푸짐한 먹거리를 앞에 두고 제주유나이티드를 즐겁게 응원했습니다. 저도 제주유나이티드를 응원하는 주황 물결에 동화되었요. ^^ 그날의 열정적인 함성의 후유증으로 며칠이 넘게 목이 쉬기도 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마지막 슛 장면! 공이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는 장면을 지켜본 울산CLX 가족 모두 안타까워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긴장 속에 펼쳐진 경기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홈팀인 울산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비록 아쉽게 마무리됐지만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보여준 기량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리그 후반기에는 제주유나이티드의 상위권 도약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날 경기 관람의 또 다른 수확은 퇴근 후 단체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다른 부서 구성원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번 축구경기 관람이 울산CLX 구성원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