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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인사이드/브랜드이야기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물결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너조이가 SK이노베이션 계열(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신입사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 벌써 포즈부터 남다른 파이팅이 느껴집니다. 그럼 에너조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이란 커다란 배에 승선한 당찬 선원들을 만나볼까요?

 

아카디아


에너조이는 일정이 시작되기 조금 전 도착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날은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개를 받고 실제 봉사를 체험하는 날입니다.

 

신입사원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누구나 조직 내 봉사팀에 소속되어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내용을 놓칠까 열심히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길지 않은 강의가 끝나고 신입 사원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CSR 준비

 
봉사 활동 시작을 위해 조끼를 받아서 입고 한 컷, 신입사원의 표정은 설렘 반 기대 반입니다.

 

행복드림

 

봉사활동은 SK이노베이션, 기아대책,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했습니다.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께 드릴 선물 Kit를 만들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늦은 설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죠? 

 

손편지


첫 번째 작업은 선물 상자에 들어가는 손편지 쓰기입니다. 열심히 단어를 고르고 있는 신입사원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과 따뜻한 손편지가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편지

 
열심히 손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문구도 단어도 표현도 따뜻한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CSR 편지

 
자! 이렇게 다 쓴 편지를 정리하고 이제는 선물상자를 만들 시간입니다.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했고 SK이노베이션에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혹여 개수가 다르거나 하면 안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겠죠?

 

물품 배분

 
먼저 바깥 쪽에 있는 물품 박스들을 알맞게 배분합니다.
 

물품 넣기


배분한 떡국 떡, 김 라면 등 10가지 다양한 물품들을 열심히 박스에 넣고 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이라 피곤할 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포장

 
선물을 모두 넣은 박스는 꼼꼼하게 포장을 해야겠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테이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정리


완성이 된 선물 상자를 열심히 나르고 있는 신입사원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평화사회복지관

 
박스와 함께 평화복지관에 도착해서 이제 선물상자 배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조마다 배정된 곳으로 선물 상자를 전해드리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구호물품

 

200개나 되는 선물 상자 전달을 위해서는 이런 지혜도 필요하겠죠?

 

행복드림 전달


선물 상자를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힘이 솟아납니다.
 

주소확인

 

선물 상자 전달을 위해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 하는 것은 필수!

 

말벗


어르신들을 정말 반갑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선물만 전해드린 것이 아니라 잠시 앉아 손자, 손녀들처럼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어깨 주무르기


어르신들은 선물상자보다 오히려 이런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고 계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 사원은 어르신들의 어깨도 열심히 주물러드렸답니다.

 

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

 
SK이노베이션과 기아대책,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교육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닌 SK이노베이션의 구성원으로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끝낸 신입사원의 얼굴에서 피곤한 기색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SK이노베이션의 가치를 사회와 나눌 수 있음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활동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에도 더 의미있는 소식으로 에너조이는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에너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