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사의 정보가 궁금했던 적이 있으세요? 주식을 사거나 팔 때, 회사에 입사 지원할 때, 또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여러분이 알고 싶은 정보들! 정보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기업공시를 참고하세요.
1. 공시란 무엇?
공시 제도는 기업으로 하여금 투자자의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 내용의 정보를 알리도록 함으로써, 투자자가 기업의 실체를 파악하여 투자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주권/채권상장법인 및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기업은 공시의 의무를 갖게 되며 공시 내용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기관에서 감독합니다.
2. 공시는 언제 하나요?
영업 및 생산활동, 투자활동, 증권 발행, 손익 변동, 지배구조 변동, 소송, 내부 거래 등 투자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업 활동이 발생하기 전, 또는 발생 직후 공시를 합니다. 또한 분기별로 정기보고서를 제출합니다.
3. 바람직한 공시는?
바람직한 공시는 다음 네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2) 정보의 정확성: 금액, 시기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3) 정보내용 이해의 용이성: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야 합니다.
4) 정보 전달의 공평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차별 없이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
이 중 공시의 신속성과 정보 전달의 공평성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바로 전자공시제도입니다.
4. 전자공시제도
전자공시제도는 기업 공시담당자가 쉽고 빠르게 공시 제출을 할 수 있게 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그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전자공시시스템 DART를 구경해볼까요?
http://dart.fss.or.kr에 접속한 후, 회사명을 입력하면 해당 회사의 공시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SK에너지도 2011년부터 지금까지 85건의 공시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5. 취업준비생에게 유용한 공시
그렇다면 취업준비생에게 유용한 공시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를 추천합니다. 분/반기, 1년간 회사에서 일어난 활동 및 주요현황을 상세하게 기록한 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고서 중 <Ⅱ.사업의 내용>에는 업계의 현황, 기업의 사업부문의 구분, 기업의 주요 제품/서비스, 주요 자회사들에 대한 정보, 기업의 과제/계획 등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읽어둔다면 면접에서 지원 동기나 입사 후 계획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겠죠?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문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 기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DART를 통해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보세요. 그때 보이는 것들은 전과 같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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