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초청 강연 “웃음으로 소통을, 소통으로 행복을”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은 말한다. ‘일이 힘든 것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도, 인간관계가 힘든 것은 견디기 어렵다’고 말이다. 신나는 일터는 일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소통이고 소통의 열쇠는 함박웃음이다.

회사 구성원들의 ‘삶의 품격 제고’를 위해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SK에너지 울산CLX가 이번에는 유명 방송인이자 전직 개그우먼 장미화씨를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방송인 장미화씨 초청 ‘유머로 소통하는 행복한 삶’ 특강 개최

 

 

지난 3월 21일 오후, SK에너지 울산CLX 본관 하모니홀에서 ‘유머로 소통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회사 경영진과 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요.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그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웃음을 전달하며 진행된 장미화씨의 이날 강연에서는 ‘행복은 사랑을 부른다’, ‘유머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최고의 무기’, ‘스스로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법’ 등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직장 내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 버리는 노하우를 공개해 특강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웃음은 직장 내 좋은 인간관계의 통로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명약

 

 

장미화 행복강사는 “인상이 좋은 사람이 인간관계도 좋을 뿐 아니라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상이 밝게 빛난다”며 호감을 살 수 있는 웃는 얼굴로 인상을 바꿀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부터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웃음이 최고의 묘약’이라면서, 억지로라도 웃음을 만들면 좋은 감정이 살아나면서 갈수록 진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며,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나는 일터는 결국 일만 잘해선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동료 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인 소통이 중요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함박웃음을 보내 모두가 더 많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직장에서 자주 웃는 연습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장미화씨는 ‘웃음은 언제나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해주는 것,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웃음을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을 누비며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연예인 행복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SK에너지 울산CLX는 지난해부터 노사 공동으로 구성원 삶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를 시작으로 뇌 과학자 이시형 박사와 자녀 교육 전문가 이성호 교수, 명심보감 김병조 교수, 문화심리학 박사 김정운 교수 등 명사 초청 품격 특강을 통해 구성원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