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발리의 낮과 밤, 직장인 스트레스 안녕!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는데요. 낮 시간에는 늦더위가 찾아오기도 하지요~ 청평에 막바지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메종드발리입니다. 낮에는 수상레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뜨거운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스로거가 메종드발리의 즐거운 낮과 밤을 직접 즐겨보았습니다~

 

메종드발리의 낮, 수상레포츠를 즐기자

 

▲ 출처 : 메종드발리 홈페이지(링크)

 

메종드발리에서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청평호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깨끗한 물에서 신나는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떤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지 한 번 볼까요?

 

바나나보트

 

 

바나나보트는 수상레포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목일 텐데요. 워터슬레이라고도 불리는 바나나보트는 바나나 모양의 큰 보트를 타고 수면 위를 미끄러져 달리는 스포츠입니다. 모터보트 뒤에 바나나보트를 연결해 달리는 스포츠랍니다.

 

땅콩보트

 

 

땅콩보트는 물 위에서 팡팡 튀면서 달려서 점핑보트라고도 불립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이리저리 튀어 오르는데요. 아무리 꽉 잡고 있어도 물에 빠질 수밖에 없답니다. 스릴 만점의 수상레포츠입니다.

 

웨이크보드

 

최근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직장인이 많은데요. 보드에 발을 고정한 채 물결을 타는 수상레포츠랍니다. 보드를 타는 것 외에는 수상스키와 비슷합니다. 고난도의 묘기를 구사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답니다.

 

플라이피쉬

 

플라이피쉬는 커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상레포츠입니다. 보트 위에 누워서 출발하는데요. 모터보트가 출발하면 보트가 수면 위에 수직으로 서면서 마치 수면 위를 날아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플라이피쉬라고 하는데요. 플라이피쉬를 타고 수면 위를 달리니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네요!

 

이렇듯 메종드발리의 낮에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밤에는 어떤 흥미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메종드발리의 밤, 신나는 풀파티

 

해가 지면 메종드발리에는 불빛이 하나 둘 켜지며 낮보다 더 화려해집니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하는 풀파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메종드발리의 풀파티가 가장 큰 거품파티라고 합니다. 저녁 7시에 개장해 새벽 5시까지 계속되는 메종드발리의 풀파티! 화려한 파티를 한 번 즐겨볼까요?

 

 

파티에 들어가기 전 어둠 속에서 나를 빛내줄 야광봉은 센스 아이템이죠? ^^ 유스로거도 몇 개 들고 들어갔습니다.

 

메종드발리 내부에는 커다란 수영장이 있는데요. 그 주위로 테이블이 있어 간단하게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맨 앞에는 무대와 디제이박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앰프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에 저절로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무대 위에는 거품이 뿜어져 나오는 기계가 있습니다. 매시간에 한 번씩 엄청난 양의 거품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모든 사람이 즐거워했습니다. 메종드발리는 격주로 거품파티와 불꽃파티를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매달 한 번 정도 가면파티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미리 일정표를 확인해 보세요. ^^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흥겨운 음악에 춤을 추다 보니 늦더위와 함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렸답니다. 여름 내내 시달렸던 더위가 말끔히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청평 메종드발리의 낮과 밤을 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낮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청평호에서 밤에는 뜨거운 풀파티의 열기 속에서 즐기는 메종드발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