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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에너지바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든든한 간식

에너지바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든든한 간식

에너지바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든든한 간식

 

모자란 잠을 채우기 위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분들 많으시죠? 아침을 먹지 않으면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오전 내내 배가 고파서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간식을 드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콜릿이나 과자는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살찌는 음식이기도 해서 마음껏 먹기가 어려운데요. 어떤 간식이 몸에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스로거가 기력 충전 200% 건강한 간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너지바, 아침대용으로 충분!

 

밥을 먹지 못한 직장인에게는 간식이 필요하다는 이미지입니다.

 

아침 식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아침부터 밥을 먹기 부담스러울 텐데요. 그런 사람에게 에너지바는 아침대용 간식으로 제격이랍니다. 특히 에너지바는 부피가 작으면서도 과자와 달리 잘 부서지지 않아 들고 다니기 편하답니다.

 

에너지바 이미지입니다.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올리고당, 꿀의 조화가 이루어진 바삭바삭한 과자랍니다. 에너지바를 추천하는 이유는 뇌에 좋은 견과류 때문인데요.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심혈관계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영양소인 알파 토코페롤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와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따라서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고생하는 직장인에게 견과류는 꼭 필요한 음식이죠? ^^

 

견과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에너지바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데요. 만일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근사하고 내 몸에 딱 맞는 에너지바를 찾는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유스로거가 간단하게 에너지바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영양 만점 에너지바 만들기

 

에너지바를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견과류를 후라이팬이 볶아 줍니다.

 

1. 우선 취향에 맞는 견과류를 골라주세요. 다음 견과류를 팬에 달달 볶아줍니다. 수분이 없어야 견과류가 더 바삭하고 고소해진답니다. 그다음 볶은 견과류에 말린 크랜베리나 건포도 또는 시리얼을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

 

꿀과 올리고당, 설탕을 함께 끓이다, 재료들을 넣고 조려줍니다.

 

2. 꿀과 올리고당, 설탕을 넣고 충분히 졸여줍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만들어 둔 재료들을 넣어 잘 저어주세요. 질감이 쫀득쫀득해지면 종이호일이나 기름종이를 넣은 틀에 부어 식혀줍니다.  

 

직장인 간식으로 좋은 에너지바 이미지입니다.

 

3. 완전히 식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야 하는데요. 다 식은 후에 자르면 견과류가 부스러질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잘라주기만 하면 에너지바가 완성됩니다.

 

에너지바 만들기 참 간단하죠? ^^ 이렇게 직접 만든 에너지바는 선물용으로도 좋답니다.

 

 

약밥, 우리 전통 간식

 

직장인들 간식으로 좋은 약밥입니다.

 

우리 전통 간식인 떡 종류도 좋아하시나요? 떡 종류 중에서도 약밥은 찹쌀, 밤, 대추, 잣, 호두, 건포도 등이 섞여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 영양 간식입니다. 약밥은 따뜻할 때보다 식었을 때 맛이 더 좋은데요. 에너지바처럼 하나씩 들고 다니기 좋은 간식이랍니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OK~ 약밥 만들기

 

약밥에 들어가는 여러 곡물들입니다.

 

약밥은 전기밥솥만 있다면 만들기 쉬운 음식인데요. 재료는 찹쌀과 밤, 호두, 건포도, 잣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양념이 되는 간장, 흑설탕, 소금도 준비해주세요.

 

우선 찹쌀은 물에 불려 물기를 빼줍니다. 밤, 호두, 건포도, 잣 등은 잘게 썰어 놓습니다. 간장, 흑설탕을 물에 넣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이때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끓인 물을 준비한 재료와 섞어 밥솥에 넣습니다. 그리고 취사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약밥이 완성됩니다. ^^ 

 


한 시간이라도 더 자고 싶은 직장인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요.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에너지바와 약밥으로 활력을 되찾아 보아요! ^^ 

 

안세희 유스로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