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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나에게 힘을 주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특별전!

나에게 힘을 주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특별전!

 

SK에너지 블로그에서 실시한 ‘나에게 힘을 주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에 정말 많은 반려동물 사진이 모였는데요~ 특별한 사연과 함께 도착한 귀여운 사진들을 에너조이와 함께 보실까요?

 

 

묻지도 짖지도 않습니다~ 사랑스런 강아지들!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강아지


11살 숙녀 ‘코코’의 모습입니다. 성격이 아주 도도해서~ 바닥에 앉기를 거부하고 무조건 푹신한 곳에 앉는다는 코코. 아주 까다로운 숙녀 강아지이죠? ^^ 덕분에 빨랫감이나 책을 무방비로 두었다가는 처치하기 곤란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는 ‘복덩어리’로 통한다고 하네요. ^^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강아지


얼핏 보면 꼬마 토이푸들이지만, 실제로는 만으로 19살!! 오랜 시간을 주인과 함께해온 ‘초롱이’입니다. 19년이면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인데요. 가족들과 눈빛만 봐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친한 반려동물이라고 해요. 초롱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를 에너조이도 응원합니다. ^^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강아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왼쪽은 ‘또또’, 오른쪽은 ‘사랑이’랍니다. 둘 다 특별한 사연이 깃든 반려동물인데요. 이웃이 버리고 간 또또를 현재 주인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길렀다고 해요. 그 후로 무려 17년을 함께 했으니~ 자신을 버렸던 첫 가족보다 새로 찾은 두 번째 가족과 함께한 세월이 훨씬 더 길어진 셈입니다. 오른쪽 사랑이는 안면에 기형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진심 어린 보살핌과 사랑 덕분에 평범한 강아지와 전혀 다를 것 없이 ‘사랑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자라고 있다고 해요.

 

 

야옹~ 친구 같은 나의 반려동물, 고양이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고양이

 
왼쪽 사진은 ‘로또’, 오른쪽은 ‘일등이’~ 두 고양이가 함께하면 엄청난 행운이 찾아올 것 같은데요. ^^ 두 마리 모두 주인에게 버려진 고양이었다고 해요. 주인의 동생분께서도 다른 길고양이 네 마리를 기르시는 중이라고 하니, 참 대단하죠? 고양이 특유의 운동신경과 유연함으로 여기저기 올라가지 못하는 곳이 없는 로또와 일등이~!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것만으로 주인은 로또 일등 부럽지 않은 행운의 주인공이겠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우리 집 상귀요미, 햄스터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햄스터


반려동물은 아무래도 작고 귀여우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햄스터를 택하는 분도 꽤 많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반려동물은 생김새는 물론이고, 이름까지도 귀여운 ‘앗콩’이! 초등학생 조카가 어린이날 행사에서 덜컥 사버린 햄스터를 계속해서 기르고 있다는군요. 사연의 주인공은 앗콩이 덕분에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길 줄 알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귀여운 앗콩이와 주인이 항상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햄스터


열심히 견과류를 먹고 있는 이 아이는 ‘쪼쪼군’입니다. 쪼쪼군은 언니가 기르던 반려동물인데, 언니의 출산으로 부득이하게 동생이 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쪼쪼군에게 든 정을 떼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해요.쪼쪼군이 언제 언니에게 돌아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사는 집에 있는 동안에는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고 귀여운 초식동물, 토끼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토끼


전남 영암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토끼 ‘미미군’입니다. 초식동물이라 온순하게 풀만 먹이면 될 것 같지만, 토끼 역시 다른 반려동물처럼 손이 많이 가는 동물 중 하나인데요. 한 번 점프하기 시작하면 주인이 잡기 어렵게 높~이, 멀~리 뛰어버린다고 하니 늘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특별함은 두 배~ 사랑은 열 배?! 앵무새
 

SK에너지_반려동물 사진_특별전_앵무새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토끼까지~ 이제 또 다른 반려동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 바로 앵무새입니다. 머리 위 깃이 왕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왕관앵무’ 종인 ‘다래’는 안산에 사는 귀여운 반려동물입니다. 다래는 휘파람 소리를 잘 따라서 부른다고 해요. 무엇보다 사람 손을 잘 타서 다른 반려동물처럼 정을 나누며 기르기에도 제격! 사진 속 모습도 멋지지만, 날개를 활짝 펼치면 정~말 위엄 있는 왕관앵무의 모습을 뽐낸다고 해요!

 

 

에너조이의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특별전~! 귀여운 반려동물 사진과 사연, 잘 감상하셨나요? ‘반려동물’은 말 그대로 평생을 반려하며 행복을 나눌 친구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특별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사진 속 반려동물들은 이미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친구 같았답니다. 예쁘고 귀여운 사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너조이는 또 다른 즐~거운 소식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ㅡ^

 

 

 

에너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