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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책과 너무 먼 당신, 이제는 스마트하게 독서와 친해지세요!

책과 너무 먼 당신, 이제는 스마트하게 독서와 친해지세요!책과 너무 먼 당신, 이제는 스마트하게 독서와 친해지세요!

 

새해 계획에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책 읽기’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013년 기준 성인의 평균 독서량은 한 달 0.8권으로 한 권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비단 직장인에 국한된 것은 아닌데요.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이웃인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긍정적인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고 전자책이 대중화되면서 성인과 학생의 독서량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유스로거가 IT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하게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리 올해의 ‘독서하기’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하자구요. ^^

 

전자책의 최대 장점은 편리한 휴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는 특히 좋은 독서 수단이 될 수 있답니다. 전자책의 한 종류로는 애플리케이션과 책이 결합한 앱북(application + book)이 있습니다. 책을 고스란히 앱으로 가져와 종이책과 전자책에 없는 기능까지 추가한 형태인데요. 지금부터 유용한 전자책과 앱북 애플리케이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애플리케이션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입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은 ‘교보문고 이북’과 ‘교보문고 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북 서비스는 일반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는 것처럼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샘’은 전자책을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데요. 한 권당 대여 기간이 무려 육 개월이라고 합니다. 잘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ES24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앱은 YES24 전자도서관 앱입니다. 이용 가능한 전자도서관은 150개이며 하이라이트와 메모 기능이 따로 있는데요. 메모 기능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또한 체험용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가입만으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대여 기간은 3일입니다.

 

YES24를 비롯해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는 ‘크레마’라는 공동 이북 리더기를 출시했는데요. 전자책을 한 곳이 아니라 이곳저곳의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는 분이라면 크레마를 쓰면 효율적인 독서가 가능합니다.

 

북큐브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전자책 앱은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입니다. 대여기간은 5일이며 역시 메모와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큐브 전자도서관은 교보문고 다음으로 많은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빨리 읽은 독자에게 적합한 ‘자유이용관’ 서비스도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자책을 하루 동안 대여할 수 있습니다. 북큐브는 장르소설에 특화된 전자책 서점으로 무협이나 판타지 등의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

 

네이버 북스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국내 대표 포털 업체인 네이버에서도 ‘네이버 북스’라는 이름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네이버 북스는 YES24, 알라딘, 북큐브와 비슷한 책을 팔고 있으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책갈피, 하이라이트, 메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북스의 특징이라면 네이버의 웹소설, 웹툰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은 웹툰처럼 요일별로 각종 장르의 소설이 연재되는데요. 다른 서점에는 없는 서비스인 만큼 가격을 잘 알아보고 관심 있는 장르의 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북팔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이번에는 무료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북팔’입니다. 로그인과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다만 아이폰 사용자에 한해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장르소설과 일반도서뿐만 아니라 웹툰과 웹소설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전자책 앱보다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읽기 편한 가벼운 소설이 주로 많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책 앱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중 자신에게 맞는 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통신사와 연동이 되는 전자책 서점도 있는데요. SK텔레콤의 ‘T스토어’와 KT의 ‘올레e북’입니다. 참고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는 전자책 뷰어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태블릿을 책에 비유한 재미있는 일러스트 이미지입니다.

 

이번에는 책을 고스란히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지고 온 ‘앱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앱북은 종이책과 전자책에 없는 기능을 추가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강조했는데요. 앱북을 보다가 책 내용과 관련 있는 SNS를 불러오거나 책 속 등장인물이 움직이는 등의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기능의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소설뿐만이 아니라 학습서와 문제집, 동화책 등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형 동화 앱북은 게임을 하는 것처럼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은데요. 국내에서 제작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앱북 ‘잇츠미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 출처 : 잇츠미북스 홈페이지 (링크)

 

잇츠미 시리즈 앱북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의 얼굴을 동화를 읽는 아이 사진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요. 자기 얼굴과 똑같은 모습의 주인공을 보며 아이들이 동화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답니다. 또한 목소리 녹음, 그림 그리기, 내레이션, 퍼즐 게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점도 아이들의 흥미 유발에 좋습니다.

 

잇츠미의 명작동화 시리즈는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유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라이트 버전도 있으니 미리 체험해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톡톡아이 동화놀이 앱북 스크린샷입니다.

▲ 출처 : 구글 플레이 (링크)

 

이번에 소개해드릴 앱북은 ‘톡톡아이 동화놀이’ 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앞서 소개해드린 잇츠미 앱북과 비슷하면서도 학습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앱북입니다.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시에 아이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낱말 맞추기, 숨은그림찾기, 길 찾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가 포함되어 놀이용과 학습용으로 좋은 앱북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강조한 앱북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학습과 두뇌계발 게임이 가능한데요. 앱북의 인터랙티브 기능은 동화 앱북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답니다.

 

다양한 앱북의 표지 이미지입니다.

▲ 출처 : 네이버 캐스트 (링크)

 

아직 국내에서는 앱북 시장이 자리를 잡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앱북만의 분명한 장점이 있는 만큼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또한 개인이 손쉽게 앱북을 제작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인데요. ‘앱북메이커’, ‘앱북하모니’, ‘모글루’ 같은 제작 도구 등 앱북 제작툴도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열정이 있는 분들은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서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책 읽기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나요? 출퇴근길에 전자책을 이용해 틈틈이 독서를 하고 주말을 이용해 종이책을 꺼내 정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독서를 하다 보면 새해 목표를 지키는 것 이상의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4년은 스마트한 독서를 통해 지식과 소양을 쌓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SK에너지 유스로거 심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