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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DSLR카메라 초보 입문서 ③나에게 맞는 렌즈를 골라보자!


안녕하세요! 어느덧 DSLR카메라 초보 입문서도 3편에 이르렀네요. DSLR카메라의 기본 개념을 알고 싶은 분들은 1편을,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ISO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2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3편에서는 다양한 렌즈의 특징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렌즈를 고르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DSLR카메라의 원리와 구성이 궁금하다면?

▶DSLR카메라 초보 입문서 ①DSLR이 뭐죠? Click!


DSLR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꼭 알아야 하는 3요소!

▶DSLR카메라 초보 입문서 ②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Click!



풀프레임과 크롭바디


렌즈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풀프레임’과 ‘크롭바디’입니다. ‘풀프레임’은 기존의 필름카메라와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센서를 가진 DSLR카메라를 말하고, ‘크롭바디’는 풀프레임 카메라에 장착된 이미지센서보다 크기가 더 작은 이미지센서가 장착된 DSLR카메라를 뜻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와 크롭바디 카메라의 촬영 범위 비교


이미지센서의 크기를 줄였기 때문에, 같은 피사체를 찍더라도 크롭바디로 찍은 사진은 풀프레임으로 찍은 사진에 비해 화각이 좁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이처럼 DSLR 바디에는 풀프레임바디와 크롭바디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렌즈 또한 풀프레임용과 크롭바디용이 따로 출시됩니다. 만약 크롭바디 카메라에 풀프레임용 렌즈를 마운트 시키면 렌즈의 중앙부만 사용하게 되며, 크롭바디용 렌즈를 풀프레임에 마운트 시키면 ‘비네팅’ 현상이 생깁니다.


비네팅 효과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사진 주변부가 검게 되는 것을 ‘비네팅’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렌즈보다 이미지센서가 인식하는 범위가 크기 때문에 이미지센서 주변부가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비네팅은 사진의 미적 효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계속 발생한다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카메라를 구매할 때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바디가 풀프레임인지, 크롭바디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렌즈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렌즈를 고르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수차’


수차란 렌즈를 통해 발생하는 이미지 왜곡을 뜻합니다. 원하는 사진을 정확히 얻기 위해서는 왜곡이 최대한 없어야겠죠? 그러므로 수차를 보정하는 일은 좋은 렌즈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의 수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왜곡 수차


왜곡 수차의 예시


가끔 사진을 찍다 보면 위의 사진처럼 주변부가 휘어져 보이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왜곡 수차라고 합니다. 화각이 넓은 풀프레임카메라가 크롭바디카메라보다 비교적 왜곡 수차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같은 이유로 넓은 화각을 담아내는 광각렌즈에서 왜곡 수차가 많이 발생하고, 좁은 화각을 담는 망원 렌즈일수록 왜곡 수차는 줄어듭니다.

2. 구면 수차

구면 수차의 예시


렌즈의 목적은 빛이 들어오면 한 점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하지만 렌즈의 형태는 구형이기 때문에 각 부분마다 곡률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렌즈의 외곽부분에 입사되는 빛은 렌즈의 중심 부분에서 입사되는 빛보다 많이 꺽이게 됩니다.이처럼 실제로 빛이 렌즈를 투과할 때에 각각 다른 굴절률로 투과되어 피사체의 상이 한 점에 모이지 않는 경우를 ‘구면 수차’라고 합니다. 


3. 색 수차

색 수차의 예시


음영 대비가 뚜렷한 피사체를 촬영할 때 주로 발생하는 ‘색 수차’는 피사체와 배경의 경계면에서 색이 번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입니다. 렌즈를 통과하는 여러 가지 빛의 파장이 각각 다른 굴절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행하죠.

이러한 수차들을 얼마나 잘 잡아줄 수 있는지에 따라 사진의 선명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차가 적은 렌즈가 성능이 좋은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렌즈의 분류, 그 기준은?

간단한 나들이를 나갈 때는 렌즈를 다양하게 활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 표준 렌즈 하나면 해결이 되지요. 그러나 특별한 목적으로 촬영하는 경우라면 광각, 망원, 줌, 마이크로 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보유하고 있다면 훨씬 질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겠죠?

렌즈의 종류는 주로 초점거리에 따라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35mm 필름으로 촬영한 것과 비슷한 사진을 만들어 내거나, 렌즈의 화각이 약 50˚ 내외인 경우 ‘표준렌즈’라고 합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표준렌즈입니다. 1:1 풀프레임의 경우 45~50mm, 1:1.6 크롭바디의 경우에는 약 35mm가 표준렌즈의 기본 초점거리입니다.

45~50mm의 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들을 ‘광각렌즈’라고 합니다. 광각렌즈는 초점거리가 짧기 때문에 같은 거리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표준렌즈보다 넓은 화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로 풍경사진 촬영 시 이용합니다. 8mm부터 35mm까지가 광각렌즈의 초점거리입니다.

표준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길어 먼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바로 ‘망원렌즈’입니다. 가격대와 성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를 선택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무게도 무거워 여성보다 남성 수요가 많은 렌즈입니다. 초점거리 80mm 이상의 렌즈부터 망원렌즈에 속합니다.


렌즈의 명칭을 보면 렌즈를 알 수 있다?

렌즈는 DSLR에 대한 내용 중에서도 가장 다루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특정 초점거리에 해당하는 렌즈를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 뿐만 아니라, 같은 모델이어도 렌즈 고유의 조리개 값을 다르게 출시하기도 하고, 손 떨림 방지 기능의 유무 같은 차이에 따라 렌즈 이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격도 모두 다르고요.

DSLR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마치 렌즈 이름이 암호 같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렌즈의 이름은 렌즈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정확히 알려주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렌즈의 명칭만 보고서도 이 렌즈가 어떤 종류의 렌즈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DSLR 제작사 캐논에서 출시된 줌렌즈와, 렌즈 전문 제작사 탐론에서 출시된 렌즈를 통해 명칭과 기능의 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탐론 SP AF 180mm F3.5 Di LD IF 1:1 Macro

탐론 SP AF 180mm F3.5 Di LD IF 1:1 Macro


이처럼 렌즈의 명칭은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표적인 DSLR 제작사 캐논과 니콘의 렌즈 명칭 의미를 정리한 표입니다.


캐논

니콘

EF

전기적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뜻. (거의 모든 렌즈에 붙어있음)

AF-I

모터 내장형 렌즈

EF-S

크롭바디 전용 렌즈

AF-S

저소음 모터 내장형 렌즈

IS

손 떨림 보정 기능

DX

크롭바디 전용 렌즈

L

Luxury의 약자. 캐논의 고급 렌즈군에 붙는 약칭

ED

색 수차 보정 망원 렌즈

USM

초음파 모터 내장형 렌즈

VR

손 떨림 보정 기능


DSLR카메라에 쓰이는 렌즈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시그마'와 앞서 언급했던 '탐론'입니다. 시그마와 탐론의 렌즈 명칭이 뜻하는 의미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그마

탐론

APO

색 수차 보정 망원 렌즈

ASL

비구면 렌즈 사용

ASP

비구면 렌즈 사용

DI

크롭바디 적합 렌즈

DC

크롭바디 전용 렌즈

LD

색 수차 저분산 특수 렌즈

DL

저렴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렌즈군

SP

탐론 고급 렌즈군

EX

DL보다 고급 렌즈군

XR

굴절율을 높여 길이가 짧은 렌즈

HSM

시그마 최상위급 렌즈군



나에게 맞는 렌즈를 골라보자!

앞에서 렌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내게 맞는 렌즈는 어떤 것일까?’ 하는 기본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아있지요. 수십, 수백 종류의 렌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과 상황을 만족시키는 렌즈를 없기 때문에, 유형에 따른 추천 렌즈군을 설명해드릴게요.

1. 절약파 실속형을 위한 렌즈

캐논 EF 50mm F1.8 캐논 EF-S 18-55mm F3.5-5.6

▲ 캐논 EF 50mm F1.8

▲ 캐논 EF-S 18-55mm F3.5-5.6


가장 적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렌즈의 조합은 무엇일까요? 열에 아홉은 번들 렌즈와 소위 ‘쩜팔’이라 불리는 50mm F1.8 렌즈의 조합을 추천할 것입니다. 일반 스냅 사진은 번들 렌즈로 촬영하고, 아웃포커싱이 필요한 인물 렌즈의 경우 50mm 단렌즈로 촬영하면 상당히 높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번들 렌즈와 ‘쩜팔’ 렌즈의 조합은 1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거나 주머니가 가벼운 분이라면 이러한 조합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점차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인물 촬영을 위한 렌즈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캐논 EF 85mm F1.8 USM

▲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 캐논 EF 85mm F1.8 USM


인물 사진을 주로 촬영할 목적이라면 번들렌즈를 사용하고, 인물 촬영용으로 렌즈를 따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인물 촬영이 잦다면 ‘삼식이’라고 불리는, 초점 거리가 짧으면서도 아웃포커싱에 유리한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야외에서 인물 촬영이 잦은 경우라면 캐논 EF 85mm F1.8 USM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렌즈는 배경은 덜 흐려질지언정 빠른 AF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인물이 강조되는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남성 사용자들이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기 좋은 렌즈라는 뜻으로 ‘여친 렌즈’라 불리기도 하는 렌즈죠.


3. 렌즈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없을까?


캐논 EF-S 18-200mm F3.5-5.6 IS 탐론 AF 18-270 F3.5-6.3 Di II VC PZD

▲ 캐논 EF-S 18-200mm F3.5-5.6 IS

▲ 탐론 AF 18-270 F3.5-6.3 Di II VC PZD


하나만으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다목적 렌즈를 원한다면 캐논 EF-S 18-200mm F3.5-5.6 IS 렌즈 또는, 탐론 AF 18-270 F3.5-6.3 Di II VC PZD 렌즈와 같이 광각에서 망원까지의 모든 초점 거리를 커버하는 고배율 줌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고배율 줌 렌즈는 렌즈를 교환하지 않고 광각에서 망원까지 사진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지만 멀리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수록 화질이 떨어지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AF 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미리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크롭바디 사용자인데, 풍경 사진을 주로 촬영해요


캐논 EF-S 10-22mm F3.5-4.5 USM 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 캐논 EF-S 10-22mm F3.5-4.5 USM

▲ 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크롭바디는 망원 촬영은 유리하지만 반대로 광각 촬영에서는 불리해집니다. 따라서 크롭바디를 사용하면서 풍경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사용자라면 넓은 풍경을 화면 속에 담아낼 수 있는 광각 렌즈의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크롭바디에서 사용하면 좋은 광각 렌즈는 캐논 EF-S 10-22mm F3.5-4.5 USM 렌즈 또는 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가격, L렌즈


캐논에서 출시된 렌즈 중에는 앞부분에 빨간색 띠를 두른 렌즈가 있습니다. 이러한 빨간색 띠는 캐논의 최고급 렌즈에 부여되는 상징으로, 이러한 렌즈들의 명칭에는 Luxury의 약자인 L이 붙습니다. L렌즈는 빠른 AF 속도와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로서, 최고의 성능과 화질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캐논 L렌즈는 고급형 L렌즈와 저가형 L렌즈로 나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L렌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캐논 EF 24-70mm F2.8 II USM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 캐논 EF 24-70mm F2.8 II USM

▲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고급형 L렌즈는 조리개 수치가 F2.8로 고정된 L렌즈로서, 캐논의 렌즈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성능과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입니다. 고급형 L렌즈는 광각 줌 렌즈인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표준 줌 렌즈인 캐논 EF 24-70mm F2.8 II USM 렌즈 그리고 망원 줌 렌즈인 캐논 EF 70-200mm F2.8L IS II USM 렌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캐논 EF 17-40mm F4L USM 캐논 EF 24-105mm F4L IS USM 캐논 EF 70-200mm F4L IS USM

▲ 캐논 EF 17-40mm F4L USM

▲ 캐논 EF 24-105mm F4L IS USM

▲ 캐논 EF 70-200mm F4L IS USM


저가형 L렌즈는 비교적 저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는 렌즈들입니다. 고급형 L렌즈군은 조리개를 F2.8까지 개방할 수 있지만, 저가형 L렌즈군은 F4까지 밖에 개방되지 않아 고급형에 비해 밝기가 어둡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가형 L렌즈는 광각 줌 렌즈인 캐논 EF 17-40mm F4L USM 렌즈, 표준 줌 렌즈인 캐논 EF 24-105mm F4L IS USM 렌즈 그리고 망원 줌 렌즈인 캐논 EF 70-200mm F4L IS USM 렌즈의 3가지 렌즈 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렌즈는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과 사용 용도를 따진 후에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L렌즈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화질의 사진을 뽑아 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나에게 맞는 렌즈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드리고 싶은 조언은, 처음부터 비싼 바디나 렌즈를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급 기종을 사용하다가 풀프레임 카메라로 넘어가도 되고, 저렴하게 중고시장에서 구입해도 좋습니다. 정말 저렴한 중고 모델 중에는 바디와 렌즈를 합쳐 15만 원 정도에 거래되는 모델도 있으니까요. 만약 DSLR의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이러한 모델을 구입해 1~2년 정도 사용하면서 익숙해진 뒤에 중급기종, 고급기종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총 3편의 글을 통해 DSLR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이 유스로거의 글을 통해 사진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