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앱, 매일 아침 당신을 깨워드립니다!

 

늦잠 때문에 지각한 적 많으신가요? 혹은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든 일은 없으신가요? ^^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맞춰놓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알람 앱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아침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잠에서 깰 수밖에 없는 악마의 알람부터 아침을 달콤하게 만들어 주는 알람까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알람 앱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유스로거가 다양한 알람 앱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악마의 알람, Sleep If U Can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Sleep If U Can은 미션을 완수해야만 알람이 멈추는 앱입니다. 이때 미션이 참 재미있는데요! 바로 지정된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찍어야 알람이 멈춘답니다. 예를 들어 세면대 사진을 지정해 두었을 경우에는 똑같이 세면대 사진을 찍어야만 알람이 꺼지는데요. 만약 침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사진을 지정해두면 알람을 끄면서 잠이 확 깰 수밖에 없겠죠? ^^

 

Sleep If U Can은 요일마다 사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도 반복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요일에 따라 알람 소리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Sleep If U Can은 음량 조절이 되지 않아서 미션을 수행할 때까지 계속해서 알람이 큰 소리로 울리는데요.

 

사진 찍는 게 너무 어렵거나 효과가 별로 없는 분들을 위한 미션도 있습니다. 열심히 흔들어야 알람이 멈추는 미션이 있는데요. 설정해 둔 숫자 만큼 흔들어야 하는데, 정확하게 흔들지 않으면 횟수가 올라가지 않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도저히 안 일어나고는 못 배기는 Sleep If U Can! 아침잠이 많은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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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 엄마콜 알람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알람 소리에도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엄마콜 알람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나온 앱입니다. 알람 시간을 설정하면서 지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알람이 울리고 5분 뒤에 설정해 놓은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립니다.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엄마콜 알람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있는데요. 만약 아침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문자를 보내 양해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상 시간을 기록하는 기능이 있어서 생활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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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상쾌한 아침을~ The Voice of Alarm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매일 듣는 알람 소리가 지겹다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The Voice of Alarm은 생각만 해도 로맨틱한 앱입니다.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목소리를 녹음하면 아침에 알람 소리 대신 녹음된 목소리가 알람으로 울리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 달콤해서 오히려 깊은 잠에 빠져들 것 같다고요? ^^ 그렇다면 친근한 엄마나 친구 목소리로 알람을 설정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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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받아쓰기를 해라, 고구마 알람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링크) 

 

고구마 알람은 주어진 문장을 정확히 받아 써야만 알람이 종료되는 앱입니다. 특히 문장을 대문자까지 완벽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절대 알람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한때는 악마의 알람으로도 불렸는데요. 알람과 동시에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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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가 숨어있는 다양한 알람 앱. 여러분은 어떤 알람 앱이 마음에 드시나요? ^^ 이제는 알람 앱으로 매일 아침 지각에 대한 걱정을 떨쳐 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