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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업사이클링전(展), 버려진 현수막이 가방으로 재탄생!

업사이클링전, 버려진 현수막이 가방으로 재탄생!

 

최근 환경과 디자인이 공존하는 에코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업사이클링展이 개최되었습니다.

 

업사이클링전 터치 포스터입니다.

▲ 출처 : 터치포굿 블로그(링크)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과 활용성을 가미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업사이클링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유스로거와 함께 업사이클링전을 둘러보고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볼까요~?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열린 업사이클링전입니다.

 

리사이클링이 재활용을 뜻한다면, 업사이클링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버려진 물건에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새활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에코백을 들 수 있는데요. 업사이클링된 에코백 제품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

 

 

업사이클링전에 작가들이 직접 꾸민 에코백 이미지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면 어떻게 변할까요? 업사이클링전에 참가한 터치포굿은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에코백을 만드는 기업이랍니다. 폐현수막 소각에 따른 비용과 환경오염문제를 막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요. 폐현수막에 아티스트들의 솜씨를 더해 당장에라도 들고 나가고 싶은 에코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에코백이지요~ ^^

 

 

업사이클링 참여하기

 

업사이클링전에서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부스입니다.

 

업사이클링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에코백 꾸미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에코백에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이미 쓸만큼 다 썼다고 생각한 물건도 훌륭한 에코백으로 재 탄생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전에서 사람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입니다.

 

유스로거도 직접 참여해봤습니다. 나누어준 에코백에는 손을 잡고 있는 일러스트가 프린트되어 있었는데요. 꾸미는데 소질이 없는 사람도 색칠만으로 특별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답니다. ^^

 

 

다양한 업사이클링의 활용

 

업사이클링전에 다양하게 활용된 업사이클링 제품들입니다.

 

에코백 외에도 업사이클링이 활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버려진 청바지로 만든 머리띠, 반짇고리, 원두를 넣어 만든 자동차 번호판, 인형, 화분 등 아이디어만 있다면 얼마든지 업사이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전에 있는 북극곰 인형입니다.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특히 유스로거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북극곰이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이 설 자리를 잃어간다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었는데요. 그것을 페현수막으로 표현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업사이클링전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업사이클링! 비록 전시는 끝났지만 아이디어만 있다면 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신송희 유스로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