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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아침고요수목원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단풍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주말 나들이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인데요. 이곳은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됐을 만큼 한국 정원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0만 평의 정원에 총 4,5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 여러 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곳인데요. 11월 30일까지 열리는 가을 단풍•국화 축제에서는 실내 전시실과 야외 정원에서 300종에 달하는 국화를 직접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유스로거가 직접 담아 온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 함께 감상해볼까요?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와 순환 버스 승차권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역에서 가평 관광지 순환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한번 승차권을 끊으면 가평의 주요 관광지인 자라섬과 남이섬, 쁘티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하루 동안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 당일치기 가평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답니다.

 

수목원 안내도입니다.

 

수목원에 도착하니 국화 전시회 행사 표지와 수목원 안내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침고요수목원이 자랑하는 36가지 테마정원과 다양한 원내 매점과 시설의 위치가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먼저 살펴보시고 관람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 티켓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입장하기 전에 수목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어야 하는데요. 대인은 8,000원 중고생은 6,000원 어린이는 5,0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 가평군민은 입장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초입입니다.

 

유스로거가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은 날에는 갑작스레 비가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분이 수목원을 찾았답니다. 우산을 쓰고 거니는 수목원은 햇볕이 비추는 수목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유로움과 낭만이 있었답니다.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꽃의 모습입니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꽃들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단조로운 색으로 가득한 도시를 벗어나 이렇게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한 수목원에 오니 기분이 새로웠는데요. 수목원 전체에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해서 걷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무궁화동산과 고향집정원의 팻말 이미지입니다.

 

무궁화동산과 고향집정원의 팻말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 정원의 미를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정원이 많았는데요. 무궁화동산은 내외 국민을 위해 특별히 조성된 정원으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무려 200여 종이나 만나볼 수 있답니다.

 

비에 젖은 낙엽길과 억새길의 풍경입니다.

 

비에 젖은 낙엽길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지 않나요?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빨갛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답니다. 고개를 넘다 자그마한 억새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수목원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국화 전시회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자 이제 국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화 전시회입니다. 수목원 안 야생화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화 전시회는 200여 종의 국화와 다륜대작과 입국•현애국•분재국 등의 재배 방법을 이용한 500여 점의 다양한 분재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회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국화 원예 작품입니다.

 

이곳에 전시된 국화는 모두 이번 전시를 위해 원예가들이 1년간 정성스레 가꾼 작품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지 않나요? 하지만 실제로 보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향긋한 국화 향기가 전해져 눈과 코가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답니다.

 

전시된 국화와 전시회장 한쪽 벽에 있는 국화의 이용과 효능 현수막입니다.

 

유스로거는 국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화의 다양한 사용법과 효능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국화의 향기는 발한에 따른 두통이나 어지럼증에 좋고 국화차와 국화 목욕이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따뜻한 국화차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의 미니어처가든레일의 모습입니다.

 

수목원을 둘러보다 미니어처가든레일을 발견했습니다. 작은 마을과 기차의 미니어처가 아침고요수목원을 그대로 꾸며놓은 듯 해 정말 귀여웠답니다. 평일 오후 1시와 2시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12시에서 4시까지 운행한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구경해보세요.

 

수목원 내의 카페와 매점 이미지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카페와 식당, 찻집, 매점처럼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 넋을 놓고 수목원을 걷느라 출출해진 속을 달래기에 아주 좋답니다.

 

아침고요 갤러리 입구와 내부 이미지입니다.

 

수목원 입구에는 아침고요 갤러리라는 전시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수목원의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갖가지 테마로 열리는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11월 25일까지 김정아 작가의 ‘완전한 삶으로의 몰입’ 초대전이 열리고 있으니 이번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12월에 열리는 오색별빛정원전 안내판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월별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보통 그달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나 계절을 테마로 하여 산수국 축제•무궁화 축제•한반도 야생화 전 등의 행사가 열린답니다. 다가올 12월부터 2월까지는 전 정원에 LED 조명을 입혀 오색찬란한 야경을 만날 수 있는 오색별빛 정원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수목원에서 환상적인 분위기의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풍경입니다.

 

지금까지 꽃과 단풍, 그리고 가을의 낭만이 어우러진 아침고요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꽃향기로 가득한 수목원 길을 따라 걷고 싶지 않나요? 교통편 등의 자세한 이용 정보는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 가족이 아침고요수목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분들은 이 가을이 완전히 가버리기 전에 소중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꼭 한번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보세요. 늦가을의 진한 정취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SK에너지 유스로거 권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