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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사이드

그 겨울 낭만이 분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집에만 계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에너지로거는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이면 울산대공원으로 산책을 가는데요. 울산대공원의 아름다운 조명이 에너지로거를 반겨주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여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럼, 그 겨울 낭만이 가득한 울산대공원으로 가볼까요?

 

울산대공원

 

여기는 울산대공원! 행복한 연말연시를 위해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풍요의 못 주변에 트리 장식과 갖가지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어두운 밤을 수놓는 반짝이는 조명이 정말 아름답죠? 이 아름다운 조명은 2015년 2월까지 매일 일몰시간부터 밤 11시까지 공원을 밝힌다고 하니~ 늦지 않게 방문해보세요!

 

울산대공원

 

주변 산책로에도 아름다운 조명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조명은 은하수 조명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마치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풍차 조명인데요. 빛과 함께 돌아가는 풍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이곳은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니 데이트 코스가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은하수 조명 길을 강력 추천 합니다. ^-^

 

울산대공원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장식된 트리도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그 여운을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죠?

 

울산대공원

 

나무 역시 조명 장식이 되어 있어 낮보다는 밤에 더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마치 별이 박힌 듯이 반짝였는데요. 별을 가까이에서 본다면 아마 이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울산대공원

 

이처럼 울산대공원은 낮에도 즐겁지만 특히 겨울에는 밤에 방문하는 것이 더 즐거운데요. 겨울밤, 낭만이 불어오는 울산대공원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조명 앞에서 여러분들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에너지로거 이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