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꽃리스, 화병 만들기

 

 

 

계절마다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가구나 벽지를 바꾸는 것은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그 대신 간단한 부품을 사용해 직접 집안을 꾸미는 인테러어 DIY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화사하게 집안을 꾸미기 위해 유스로거는 직접 인테리어 장식품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유스로거와 함께 재활용 물품을 이용한 꽃 리스와 화병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유스로거는 꽃 리스에 사용할 조화를 구입하기 위해 고속터미널 꽃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유스로거는 조화를 이용한 소품을 만들기 위해 생화 시장이 아닌 조화를 판매하는 시간대에 방문했는데요. 생화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오후 1시까지만 생화 시장이 열린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조화는 꽃의 질과 양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개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꽃 시장에는 꽃뿐만 아니라 리본, 포장지, 유리병 등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꽃 시장에서 원하는 꽃을 골랐다면 재활용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볼까요?

 

첫 번째로 옷걸이를 이용하여 리스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는 현관문이나 방문에 걸어두는 생화•조화 등을 고리같이 둥글게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집의 행복과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런 좋은 의미의 리스를 직접 만들어 집에 걸어두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유스로거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이번에는 리스를 만들고 남은 조화와 재활용 유리병을 이용하여 화병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재활용 옷걸이와 빈 병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두 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하기 쉽고 사용하지 않은 채 집에 있던 재료들을 통해 만들었더니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었답니다. 직접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만드는 법이 쉽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분들도 쉽게 리스와 화병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소품 덕분에 봄기운이 가득해진 집을 구경해볼까요?

 

밋밋한 화장실에도, 예뻐 보이지 않던 화장대에도, 아무것도 없던 작은 탁자에도. 어느 곳에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봄을 느껴봅시다!